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주에 원어민 화상 콜센터 문연다

영어수업·상담등 지원

영어 원어민 교사들과 화상을 통해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원어민 화상 콜센터’가 광주에 문을 연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시교육정보원 4층에 ‘원어민 화상 콜센터’를 개설하고 IT기술인 화상을 통해 원어민 교사와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출신 영어 원어민 5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기하며 초ㆍ중ㆍ고 정규 영어수업은 물론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방과후 영어 수업을 지원하고 학생들과 영어상담도 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은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인터넷선과 웹카메라가 부착된 컴퓨터만 있으면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가 가능해 학생들은 물론 일선 교사들의 발음 교정 등 영어 구사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http://native@gen.go.kr)에서 예약을 해야 된다. 한편 광주시 교육청은 올해 원어민 화상 콜센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내년부터 대상학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