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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로금리·발권력 동원] "0~0.25%밴드 제시는…"

"지급준비금 이자금리 때문"

[미 제로금리·발권력 동원] "0~0.25%밴드 제시는…" "지급준비금 이자금리 때문" 문병도 기자 do@sed.co.kr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정책 금리를 내리면서 이례적으로 0~0.25%의 밴드를 제시한 한 것은 지급준비금 이자금리(0.25%)를 감안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지급준비금 이자를 감안할 경우 밴드의 상한선으로 제시된 0.25%가 사실상 ‘제로’(0) 금리라는 분석이다. 워싱턴타임스는 “FRB가 할 수 있는 한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금리를 낮췄다”고 평가했다. FRB가 또 밴드를 정한 것은 0%의 유동성 함정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한선을 0%로 정해놓아 추가 금리 인하에 해석여지를 없애고 앞으로는 금리 정책 대신 앞으로 유동성 공급 등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이다. ▶▶▶ 관련기사 ◀◀◀ ▶ 미 '디플레 방어' 승부수 던졌다 ▶ [미 제로금리·발권력 동원] 최후카드 '달러 찍어내기' ▶ [미 제로금리·발권력 동원] "0~0.25%밴드 제시는…" ▶ [미 제로금리·발권력 동원] 각국 금리인하 공조 나설듯 ▶ [미 제로금리·발권력 동원] 한국은행 행보는 ▶ [미 제로금리·발권력 동원] 美 금융시장은 지금… ▶ [미 제로금리·발권력 동원] "中, 내년 美국채 매입 줄일수도" ▶ [미 제로금리·발권력 동원] 양적완화 정책이란 ▶ [사설] 제로금리에 유동성 무제한 공급 나선 美 FRB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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