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guy stood over his tee shot for what seemed an eternity, looking up, looking down, measuring the distance, figuring the wind direction and speed.
Finally his exasperated partner says, “What the is taking so long? Hit the ball!”"
The guy answers, “My wife is up there watching me from the clubhouse. I want to make this a perfect shot.”
"Give me a break! You don’t stand a snowball’s chance of hitting her from here."
골프장의 티잉 그라운드에 선 한 남자가 하늘을 쳐다보는가 하면 아래를 살피고, 거리를 가늠하는가 했더니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재면서 시간을 질질 끌었다.
마침내 머리 끝까지 화가 난 파트너가 외쳤다. “뭐가 그렇게 오래 걸려? 볼을 쳐!”
남자가 대답했다. “아내가 저 위 클럽하우스에서 날 쳐다보고 있어. 완벽한 샷을 날리고 싶네.”
파트너는 소리쳤다. “그만둬! 아무리 공을 잘 쳐도 여기서 자네 마누라를 맞힐 순 없다고!”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