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부문에서는 조시 레딕(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황금 장갑을 끼었다. 추신수는 레딕, 제프 프랑코어(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함께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를 선보인 선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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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ML골드글러브 수상 불발
입력2012-10-31 17:26:02
수정
2012.10.31 17:26:02
양준호 기자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골드 글러브 수상이 좌절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부문에서는 조시 레딕(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황금 장갑을 끼었다. 추신수는 레딕, 제프 프랑코어(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함께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를 선보인 선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아메리칸리그 우익수 부문에서는 조시 레딕(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황금 장갑을 끼었다. 추신수는 레딕, 제프 프랑코어(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함께 포지션별로 최고의 수비를 선보인 선수에게 주는 골드 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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