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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호주에 머물기 원하는 한국 청년들 外

호주에 머물기 원하는 한국 청년들
■ 호주로 간 그들, 왜 돌아오지 않는가(올레TV VOD)


돈 한 푼 없이 벤치에 누워있는 한국인 청년. 그가 새벽잠을 아껴가며 번 돈을 도박에 건 이유는 무엇일까? 호주에서 만난 한국 청년들은 강도 높은 노동과 일자리를 잃을 불안 속에 지내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호주에 계속 머무르길 원했다. 그들은 왜 한국으로 돌아오려 하지 않을까?

코제트 찾아 탈옥하는 장발장
■ 레미제라블(B TV VOD)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 정체를 숨기고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중 우연히 판틴과 마주친다. 죽음을 눈 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딸 코제트를 부탁한다. 코제트를 만나기 전에 경감 자베르에게 정체가 탄로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천방지축 아이들의 서당생활
■ 엄마 없이 살아보기: 천방지축 아이들 서당에 가다(EBS, 저녁 8시 20분)


반말하기 대장 유경(8세)과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개구쟁이 영현(7세). 천방지축 아이들이 찾은 곳은 서당이다. 사자소학 배우기, 바른 자세로 앉기, 존댓말 쓰기 등 예절 수업과 호랑이 훈장님까지. 과연 아이들은 눈물 콧물로 뒤범벅된 서당생활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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