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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가혹한 상사


For thirty years, Johnson had arrived at work at 9A.M. on the dot. He had never missed a day and was never late. Consequently, when on one particular day 9 A.M. passed without Johnson's arrival, it caused a sensation. All work ceased, and the boss himself came out into the corridor. Finally at ten, Johnson showed up, clothes torn, his face bruised. He limped painfully to the time clock, punched in, and said, "I tripped and rolled down two flights of stairs in the subway. Nearly killed myself." And the boss said, "And to roll down two flights of stairs took you a whole hour?" 존슨은 지난 30년 동안 정각 아침 9시에 출근을 했다. 결근이나 지각도 없었다. 그래서 어느 날 9시가 지나도록 존슨이 나타나지 않자 일대 파문이 일었다. 업무가 중단됐고, 사장까지 복도를 기웃거렸다. 마침내 10시가 돼서 존슨이 나타났다. 옷이 찢기고 얼굴엔 멍이 든 모습으로 나타난 존슨은 힘겹게 절뚝거리며 출근도장을 찍더니 말했다. "지하철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서 두 개 층을 굴렀어요. 거의 죽을 뻔 했지 뭡니까."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두 개 층을 구르는 데 한 시간이나 걸렸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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