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악계 원로 이혜구옹 100세 축하연 열려

국악계 원로 만당(晩堂) 이혜구(사진)옹의 100세를 축하하는 자리가 오는 5월9일 오후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이 자리는 한국 나이로 올해 100세를 맞는 이옹의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는 취지에서 후학들이 마련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이옹은 경성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경성방송국에 프로듀서로 입사해 국악 프로그램 등을 담당했다. 이때 국악과 인연을 맺어 전통음악을 연구하기 시작한 이옹은 지난 1948년 ‘국악연구발표회’를 시작해 현재의 사단법인인 한국국악학회의 초석을 놓았다. 1954년에는 한국국악학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