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악계 원로 이혜구옹 100세 축하연 열려
입력2008-04-29 17:22:14
수정
2008.04.29 17:22:14
강동효 기자
국악계 원로 만당(晩堂) 이혜구(사진)옹의 100세를 축하하는 자리가 오는 5월9일 오후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이 자리는 한국 나이로 올해 100세를 맞는 이옹의 업적을 기리고 축하하는 취지에서 후학들이 마련했다. 서울에서 태어난 이옹은 경성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경성방송국에 프로듀서로 입사해 국악 프로그램 등을 담당했다. 이때 국악과 인연을 맺어 전통음악을 연구하기 시작한 이옹은 지난 1948년 ‘국악연구발표회’를 시작해 현재의 사단법인인 한국국악학회의 초석을 놓았다. 1954년에는 한국국악학회 초대 회장을 맡았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