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9일 5월 경상수지 흑자가 2,151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62.6%감소했다. 시장전망치인 4,931억엔에도 크게 못 미쳤다.
무역수지는 8,482억엔의 적자를 나타냈다. 화력 발전용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 수입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소득 수지는 1조2,737 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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