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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뛰는 환자 위에 나는 의사


A young guy was feeling ill, so he asked a friend to recommend an internist. "I know a great one," his friend said, "but he's very expensive. He charges $400 for the first visit and $100 for each visit after that."

The guy went to see the doctor. Trying to save money, he greeted the doctor when he entered the exam room with an animated "I'm back!"

The doctor proceeded with the examination. "Very good," he said when he was finished.

"Just continue the treatment I prescribed last time."



한 젊은이가 몸이 좋지 않아 친구에게 내과 전문의를 추천해달라고 했다. 친구가 말했다. "좋은 선생님이 한분 계신데 진료비가 아주 비싸. 초진이면 400달러고 재진은 100달러야."

젊은이는 그 의사를 찾아갔다. 그는 진료비를 아껴보려고 진료실로 들어가면서 활기찬 목소리로 이렇게 인사했다. "저 다시 왔어요!"

의사는 그대로 진찰을 했다. "아주 좋아요." 진료를 마친 의사가 말했다. "전에 처방해드린 대로 계속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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