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동일·김순경 박사‘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입력2005-05-04 18:15:58
수정
2005.05.04 18:15:58
최수문 기자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김동일(1908~98)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대 부회장과 김순경(1920~2003)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초대회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일 박사는 지난 66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창설, 초대 부회장으로서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의 단합과 과학기술자의 권익신장,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김순경 박사는 수리물리학, 기체의 흡착이론 등 이론물리 및 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학문적 업적을 이루었으며 71년에는 재미과학기술자협회를 창립, 초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은 국가발전ㆍ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의 업적과 발자취를 항구적으로 보존ㆍ전시하는 곳으로 현재 장영실ㆍ최형섭ㆍ이호왕 등 14명이 헌정돼 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