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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 특성화 대학원] 건국대, 폐기물에너지화 현장 견학 등 실무 맞춤 교육 실시

건국대학교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이 개최한 워크숍에서 교수진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는 급변하는 자원 에너지화 시장에서 국가와 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과목을 개편하고 세미나, 현장견학, 멘토링 등의 멀티 시스템을 적용해 연구 역량과 실무 능력을 갖춘 핵심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현장 견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기업과 연구소 인력을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는 등 산학 연계성도 강화하고 있다. 산학협동 프로그램 참여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 폐기물에너지화 부문의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맞춤 교육'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건국대는 전문 인력의 글로벌화에도 관심이 높다.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 스마트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폐자원에너지화 연구대학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환경 산업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폐자원에너지화 부문의 기초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 국제 협력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기영(사진) 책임교수는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산학협력 등을 통해 기업 유치를 활용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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