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BT, NT, CT 등의 마지막은 HT."-이민화 기업 호민관(@minwalee), 기술은 행복의 수단일 뿐이라면서. HT=Happy Tech=Human Tech라는 등식이 성립된다고. ▲"디자인은 창조의 엔진이다."-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 디자인이 좋은 제품은 잘 팔려 재고가 없고 잘 팔리기 때문에 생산가를 낮출 수 있는 만큼 비즈니스의 거대한 기계를 움직인다면서. 반대로 디자인이 나빠 판매가 저조하면 광고비를 지출하지만 재고는 줄지 않는다고. ▲"헬스클럽에도 절망이 있고 암환자들 모임에도 희망이 있다."-조정민 온누리교회 목사(@ChungMinCho), 골프장에도 다툼이 있고 시장좌판에도 연합이 있듯 행복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있느냐라면서. ▲"감동이 와야 행동한다."-유영만 한양대 교수(@kecologist), 열정이 담긴 체험적 스토리가 논리로 포장된 관념적 주장보다 힘이 세다면서. 머리로 말하는 논문은 논리적이지만 마음을 움직이기 어려운 대신 논리가 부족한 감사의 글이 와 닿는 것은 감동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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