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2차 추경예산, 7조2,000억엔 확정
입력2009-12-08 18:18:11
수정
2009.12.08 18:18:11
디플레이션에 진입했다고 공표한 일본이 경기부양을 위해 7조2,000억엔(약 93조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을 확정했다.
일본 정부는 8일 열린 각의에서 2차 추경의 재정지출 규모를 기존의 2조7,000억엔에서 대폭 확대한 7조2,000억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정부와 민주당은 지난주 7조1,000억엔 규모의 2차 추경안을 결정했으나 연립정권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신당의 가메이 시즈카(龜井靜香) 대표가 규모가 너무 적다며 반대하자 1,000억엔을 더 늘렸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