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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아들, 수영장 사고로 익사 위기…벌써 두 번째


팝스타 어셔의 아들이 수영장 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6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어셔의 아들 레이몬드V가 저택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놀던 중 배수구에 팔이 끼여 익사 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당시 어셔의 아들을 돌보던 고모와 가정부는 즉시 달려가 팔을 빼내려 하지만 실패했고, 집 안에 있던 두 명의 남자 인부들이 달려와 팔을 빼낸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구조대가 도착해 레이몬드V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어셔의 아들은 애틀랜타 아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의사는 완치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어셔는 지난해 7월 친아들처럼 돌보던 의붓아들 카일 글로버가 호수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중 지나가던 제트스키에 머리를 치어 사망하는 사고를 당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 usherworld)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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