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서울시장을 지낸 김성배(사진)씨가 13일 오전9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강원도지사, 경북도지사, 서울특별시장, 건설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정후남씨 외 김용휘(전 현대유니콘스 사장)ㆍ용섭(국방기술품질원 본부장)ㆍ용훈(서울수정형외과원장)ㆍ용덕(개인사업)씨 등 4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5일 오전9시다.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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