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가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동양엔파트’(N’PART)의 브랜드 통합이미지(BIㆍ사진)를 선보였다. 동양메이저는 23일 동양생명보험이 판교신도시 2차 동시분양에서 공급하는 중대형 임대아파트(397가구)의 시공사로 최종 결정됐다며 이 곳에 새로운 BI를 처음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PART는 자연과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신개념 공간이라는 의미의 ‘N’(Natural)과 생활 속 아름다운 동반자를 상징하는 ‘Part’(Partner)를 결합한 말로 차세대 생활문화공간을 연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로고 일체형 마크로 세련되고 절제된 디자인을 연출한 BI는 자연을 상징하는 나뭇잎을 통해 친환경과 미래형 주거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양메이저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