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씨엔블루 정용화 '우결' 촬영후 실신 병원행

과로에 감기 겹쳐 병원행 새앨범 활동 빨간불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쓰러졌다. 정용화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마치고 현기증을 호소하다 정신을 잃었다. 정용화는 황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정용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주말부터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며 과로했던 것이 감기 증세로 이어졌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휴식을 취하면서 치료를 받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용화의 병원행으로 씨엔블루의 활동에는 비상등이 켜졌다. 이들은 25일 녹화 예정이었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비롯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씨엔블루가 19일 미니앨범 <블루러브>를 발표하고 막 활동을 시작한 터라 팬들의 안타까움은 커지고 있다. 이 관계자는 "안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최대한 일정을 조율해 휴식을 보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