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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통난 해소 위해 1조 9425억원 예산 확보

도로 인프라 개선 역대 최대 규모

정부가 내년에 경기도 지역의 도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집행한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5년도 경기도 도로분야 정부예산이 1조9,42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3,249억원이 늘었다. 이는 역대 최대 도로분야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도 국지도 등 도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도로 건설사업이 이른 시일 내에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대표적인 사업은 △구리~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국도 대체 우회도로 3호선 올해 말 완전 개통 △의정부 호원 IC 2015년 5월 개통 등이다. 이 사업이 완공될 경우 출·퇴근 등 교통난 해소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사업별 예산은 △고속국도 9개사업 1조3,554억원 △일반국도 18개사업 3,872억원 △국가 대체 우회도로 5개사업 929억원 △광역 도로 5개사업 318억원 △국가지원지방도 11개사업 852억원으로 모두 48개 사업 1조9,425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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