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림(중학교 2학년ㆍ여)ㆍ박재민(초등 4학년) 남매는 '스스로 공부하는 남매'로 칭찬이 자자하다. 각각 6살 때부터 재능영어, 한자, 수학 등 같은 과목을 학습지로 공부해 온 박 남매는 자기 주도의 학습과 학습지 교사, 학부모의 철저한 점검과 조언 덕에 '자기 주도 학습 성공'을 일군 케이스다. 박 남매의 엄마 김종순씨는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싶다고 말하는 시기에 맞춰 학습지로 과목을 서서히 늘려줬고, 선생님은 아이들의 학습 상태와 특징을 파악한 1:1 맞춤형 교육ㆍ상담을 진행하며 복습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었다. 특히 채림양은 오랜 기간 쌓아온 스스로 학습법 덕에 '쉬운 부분도 복습한다', '문제집 한권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공부한다', '수학은 해답 보지 말고 끝까지 혼자 생각한다'와 같은 자기만의 학습 노하우를 터득해가고 있으며,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JEI재능교육은 국내 최초로 연구ㆍ개발한 과학적인 평가시스템과 개인ㆍ능력별 학습을 통해 1977년 창사 이래 30여년 동안 '보다 나은 교육을 통한 보다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지향하고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JEI재능교육이 자체 개발한 '재능교육 스스로학습법'은 과학적인 평가시스템과 프로그램식 학습교재, 학부모, 선생님이 삼위일체가 되어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도록 짜여진 학습프로그램이다. 2009년 7월에는 평가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재능 스스로학습시스템2.0'을 서비스하기 시작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EI재능교육은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과 자발적 본성에 기초하여 올바른 교육환경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스스로 창의적인 인재로 변화할 수 있다'는 철학을 교육사업의 모토로 삼고 있다. JEI재능교육이 개발해 낸 브랜드로는 1981년에 첫 선을 보인 '재능 스스로 수학'이 대표적이고 이 제품은 제 7차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학 학습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재능 스스로 수학' 출시 이후에도 어문과목 교재에 대한 꾸준한 연구ㆍ개발로 '재능 스스로 한자', '재능 스스로 국어', '재능 스스로 영어', 사고력전문 학습교재 '생각하는 리틀피자', '재능 리틀 영어ㆍ한자' 등 다양한 과목과 연령층을 대상으로 개발, 출시했다. 2003년 8월에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한 '재능 스스로 과학'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세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JEI재능교육은 미국(LA, 뉴욕), 중국(북경, 상해, 연길, 홍콩),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벤쿠버, 토론토), 일본 등에 해외지사를 두고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현재 6개국 9개 지사의 120여 개 현지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에서 1만 명이 넘는 회원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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