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상호, 카스코와 2년 재계약
입력2009-03-31 17:44:56
수정
2009.03.31 17:44:56
한국프로골프 최다승 및 최고령 우승기록을 보유한 최상호(54)가 카스코와 재계약을 맺었다. 한국카스코㈜(대표이사 이재규)는 31일 최상호와 조인식을 갖고 2년간 용품지원을 포함해 총 2억6,000만원을 후원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매경오픈에서 50세의 나이로 국내 통산 43번째 우승을 차지한 최상호는 지난 10여년간 카스코의 클럽과 용품을 사용해왔다. 최상호는 “힘든 상황에서도 재계약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는 정규 투어와 시니어 무대를 함께 뛰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