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부근 경남농협본부장을 비롯한 배종천 창원시의회의장, 백광술 창원중부경찰서장, 김윤수 창원부시장 및 유관단체기관장 등이 개점식 커팅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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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이 지난 20일 창원시 사파동 141번지에서 농협사파동지점(지점장
남기식) 이전 개점 및 하나로마트 사파점 개점식을 갖고 고객맞춤형 종합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날 개점식은 이부근 경남농협본부장을 비롯하여
배종천 창원시의회의장, 백광술 창원중부경찰서장,
김윤수 창원부시장 및 유관단체기관장과 주요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 개점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농협사파동지점은 1989년 창원시 사파동에서 출장소로 개점하여 지난
1996년 6월 1일 지점으로 승격하여 20년 동안 영업을 해 오다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신설과 함께 확장, 이전하게 됐다.
남기식 지점장은 “최신 금융기기와 고객편의시설로 언제나 고객과 함께 하는 편리한 은행 및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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