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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의 아이언샷 비법] (1)볼이 발보다 높거나 낮을 때의 스윙


[김형태의 아이언샷 비법] (1)볼이 발보다 높거나 낮을 때의 스윙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ImageView('','GisaImgNum_1','default','550');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한국과 같은 산악형 골프장에서는 티샷을 잘 날렸더라도 볼이 발보다 높거나 낮은 곳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페어웨이의 높낮이를 뜻하는 언듀레이션이 심한 까닭이다. 이럴 때 많은 골퍼들이 토핑이나 뒤땅을 친다. KPGA 투어 프로 김형태는 이런 상황에서 “스윙크기를 약간 줄이고 무릎으로 높낮이를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골퍼들이 토핑이나 뒤땅이 나는 이유는 대부분 경사에 따른 높낮이 조절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몸의 전체적인 높낮이를 조절해야 볼을 정확히 맞힐 수 있다. 또 과도하게 백스윙을 하려다 몸의 중심축이 무너지고 결과적으로 스윙이 흐트러지는 탓도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라이에서 스윙을 하든 척추의 각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클럽은 언제나 같은 스윙면을 따라 흐르게 된다. 척추의 각에 변동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무릎으로 몸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그런 후 간결하게 휘두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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