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석우 코트라 무역관장 피랍 이틀째…소재파악 전력

리비아 주재 한석우(39) 코트라 트리폴리무역관장의 소재 파악에 정부와 코트라는 전력을 쏟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아직 한 관장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납치범이 누구인지, 어떤 목적으로 납치했는지 명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부는 한 관장의 피랍 직후 리비아 정부에 안전한 석방을 위한 협조 요청을 했으며 코트라와 함께 모든 채널을 동원해 한 관장을 찾고 있다.

코트라는 현지 정보 수집 등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20일 밤 본사 임직원 2명을 리비아로 보냈다. 리비아 인근 지중해 몰타에 사는 한 관장의 부인과 자녀들, 서울에 사는 부모에게는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하고 모든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 관장은 19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각 20일 오전 0시30분)께 퇴근하던 중 트리폴리 시내에서 개인화기 등으로 무장한 괴한 4명에 의해 납치됐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