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릭!리서치] 극장용 창작애니 매출 美의 36분의1 수준 그쳐
입력2004-07-14 18:19:43
수정
2004.07.14 18:19:43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의 극장 매출이 미국의 36분의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발간한 ‘2004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산업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된 극장용 창작 애니메이션의 총 매출은 1,700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애니메이션 강국인 미국(6억2,000만달러)의 36분의1에 불과한 수치다. 또한 창작 애니메이션의 비디오 및 DVD를 통한 매출은 국내가 30만달러, 미국이 13억달러를 기록해 무려 4,300배의 차이가 발생했다.
창작 애니메이션의 라이선싱도 미국이 26억달러를 기록해 300만달러에 그친 우리나라보다 860여배가 많았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