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지효(32ㆍ사진)가 소속사 대표와 교제 중이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송지효와 백 모 대표가 서로 호감을 느끼고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사람은 송지효가 지난해 7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가까워졌으며 지난해 12월부터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는 현재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온라이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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