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중·일 FTA 제1차 협상 26일 개막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1차 협상이 26일부터 사흘 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첫 협상은 향후 ▦FTA 협상범위 ▦협상 진행방식▦행정사항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우리 측은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단 우리측 부처와 직책명은 정부조직법 개편과 이에 따른 발령 절차가 완료되면 변경될 예정이다.



중국은 위지앤화(兪建華) 상무부 부장조리, 일본은 코지 쓰루오카(鶴岡 公二)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온다.

정부 관계자는 “동아시아 경제통합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민감 분야를 보호하면서도 국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한·중·일 FTA 협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