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전주 지역 내 닛산 브랜드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로 ㈜C&D 모터스를 선정하고 7일 공식 딜러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C&D 모터스는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지난 7월 광주에 이어 전주 지역까지 새롭게 딜러를 선정한 닛산은 내년까지 전국 7개 지역에 13개 전시장 및 갤러리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