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동탄 우미·제일 1순위 마감
입력2005-11-17 16:35:58
수정
2005.11.17 16:35:58
청약경쟁률 9.14대1 기록
우미건설과 제일건설은 지난 16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화성 동탄 5-1블록이 전 평형 1순위 마감됐다고 17일 밝혔다.
1순위 청약을 집계한 결과 1,316가구 모집에 화성시와 수도권에서 총 1만2,032명의 청약자가 접수, 평균 9.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31평의 경우 총 732가구 모집에 화성시에서 601명, 수도권에서 7,878명이 신청해 11.5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56평형은 6세대 공급에 총 211명이 청약해 3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45평형은 6.26대 1, 39평형은 6.48대 1, 37평형은 4.60대 1로 마감됐다.
‘8.31대책’발표 이후 분양가상한제가 첫 작용된 우미ㆍ제일 아파트는 5,000여 평의 중앙광장 및 1km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기흥IC가 가장 가깝고 삼성반도체 증설 부지 바로 맞은편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는 23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29일부터 계약이 실시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