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도권은 10.3%(서울 10.8%), 지방은 10.7% 각각 줄었다. 서울 강남3구의 거래량은 감소폭은 14.5%에 달했다.
1ㆍ4분기 전체로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34만1,5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했다.
지난달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5만9,600건으로 12.1%, 아파트외 주택은 6만7,200건으로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 주택의 경우 전세 8만4,300건(66.5%)ㆍ월세 4만2,500건(33.5%)이며, 이 중 아파트는 전세 4만5,200건(75.9%)ㆍ월세 1만4,400건(24.1%)으로 각각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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