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엘헬스케어, AI 전문소독제 기증
입력2008-04-22 17:36:38
수정
2008.04.22 17:36:38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헬스케어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예방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문소독제 ‘버콘-S(Virkon-S)’ 1톤 분량을 기증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엘에 따르면 1톤 분량은 약 50만평을 소독할 수 양으로 충남 가축위생연구소를 통해 충남 지역의 주요 이동로 차단 방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엘헬스케어 측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 방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증을 결정했다”며 “버콘-S는 평가 기준이 엄격한 영국과 미국 농무부의 인증을 받은 만큼 AI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