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어떤 일을 할 때 다른 도움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앞으로는 모금과 후원을 받을 수 있으면 받을 생각이다"=가수 김장훈, 미국 3대 일간지에 동해 표기 오류 전면광고를 낸 후 동해와 독도를 지키는 데 온 국민의 힘이 모아지기를 바란다며 ▲"북한으로부터 어떤 요구도 받지 않았으며 그 어떤 것도 제공하지 않았다"=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자신이 여기자 사건에 대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직접 사과했다는 북한 측 보도에 대해 부인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야당은 야당의 길을 가겠다"=정세균 민주당 대표, 서울경제신문 창간 49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미디어법 강행처리 문제 등에 대한 상황이 정리되지 않으면 오는 9월 정기국회 운영도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표팀에 처음 뽑힌 중학교 시절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수영선수 박태환, 2009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메달 도전에 실패한 후 ▲"여야 지도부가 냉면이나 삼계탕을 같이 하면서 대화를 가져보자"=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 최근 인종차별 논란 속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흑인교수, 백인 경찰과 맥주 회동을 가진 것을 빗대 '삼계탕 회동'을 제안하며 ▲"동방신기 전속사의 행위는 형법상 부당이득죄 및 준사기죄가 성립된다"=박찬종 변호사, SM엔터테인먼트와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 간의 계약 공방에 대해 양측이 체결한 계약이 노예계약임이 명백하다며 ▲"그동안 적지 않은 심적 고통을 받았으며 갈등을 겪는 동안 몸과 마음이 지쳐서 이제는 쉬면서 안정을 취하고 싶다"=구본홍 전 YTN 사장, 실ㆍ국장 오찬 간담회를 열고 대표이사직 사의를 표명하며 ▲"대표팀에 뽑혔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대표팀에서 필요로 하는 선수가 되겠다"=축구선수 이동국, 2년여 만에 국가대표 축구팀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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