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안에 비행기 조종석이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프랑스 로카노에 거주하는 로랑 에이들롱 씨는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직접 이 같은 공간을 꾸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조종석은 보잉 737조종석과 같은 여객기 시뮬레이터로 조립하는 데만 무려 5년의 시간과 한화 2500만원 가량의 비용이 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의 의지가 어마어마하네” “아이들이 행복하겠다” “DRNA을 이루는 아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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