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플레이’에 접속해 ‘공소시효’ 키워드로 검색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폰용 앱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사용자가 앱에 범죄 날짜, 범죄 유형, 해외 출국 기간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공소시효를 계산해 보여준다.
경찰은 “산 오류 방지, 수사 시간 절감 등 현장 업무 능률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반 시민들도 고소·고발하려는 사건의 공소시효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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