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회(사진) 세이펜전자 대표이사가 모교인 경희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학교 측이 1일 밝혔다. 기금전달식은 2일 오후4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열린다. 이번 기부금은 개교 65주년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 2006년 세이펜 주식회사 법인 설립, 세이펜과 각종 사운드북을 개발하는 등 유아도서업계에 몸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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