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SectionName(); "믿을 수 없다… 꿈이기를" 장진영 사망에 네티즌들 '눈물'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위암 투병중 1일 사망한 배우 장진영.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장진영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이 크게 슬퍼하고 있다. 장진영은 1일 오후 4시 5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서른일곱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과 블로그 등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꿈일 거다", "다시 생각해도 당신이 떠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나라에서는 평안하시기를 빈다", "아직 다 꽃이 피지도 못했는데 벌써 지는거냐"며 그녀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특히 일부에서는 장진영이 출연한 2003년 영화 '국화꽃 향기'를 언급하면서 말그대로 영화처럼 살다 간 그녀를 그리워했다. 장진영은 당시 위암 투병속에서도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 여주인공으로 열연,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를 기억하는 네티즌들은 장진영이 영화속 주인공처럼 끝내 곁에 있는 연인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사실에 더욱 슬퍼했다. 위암 투병중이던 지난 7월 장진영은 40대 초반의 사업가 김모씨와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약 1년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씨는 투병으로 힘들어 하던 장진영의 곁에서 정성을 다해 간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장진영은 "그는 지치고 힘들어 주저앉고 싶었을 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준 사람"이라며 연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스타들의 은밀한 부부생활까지… [스타들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과 눈물들이…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비화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