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조만간 방사포나 단거리 미사일 발사할 수도
입력2010-06-25 11:48:41
수정
2010.06.25 11:48:41
남포 이북지역 해상에 27일까지 서해 항행금지구역 선포
북한이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북측 내륙 서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5일 "북한이 서해상 1곳에 지난 19일부터 이달 27일까지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해 군사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항행금지구역으로 선포한 구간은 남포 이북지역 지역의 해상"이라며 "240㎜ 방사포 등 일상적인 훈련일 가능성이 높지만 단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북한이 중∙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정치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