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이 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지금까지 4차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포천은 "올해에도 종합복지관 3곳과 롤러하키링크와 농구장, 보치아 구장 등 체육관 7곳이 새로 만들어지는 등 복지부분에 대한 투자가 계속됐다"고 말했다.
미국 내 직원 수만 5만3,546명으로 집계됐으며, 현재 700명을 새로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에 이어 비즈니스분석 소프트웨어 SAS와 헬스케어업체인 CHG헬스케어서비스, 컨설팅업체인 보스턴컨설팅그룹, 슈퍼마켓체인 웨그먼스 푸드마켓 등이 뒤를 이었다.
SAS는 지난해 3위에서 한 단계 올라섰으며 CHG헬스케어서비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순위에 포함됐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지난해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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