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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 공상정 선수의 청순한 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공상정 선수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공상정은 작은 꽃을 귀에 꼽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공상정은 대만 국적의 화교 3세로 지난 2011년 가족과 함께 귀화했다.
한편 18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한국 대표팀은 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공상정은 결승전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대표팀의 일원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상정은 앞서 열린 준결승에 출전했기에 금메달 수상 자격을 갖췄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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