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용지는 당초 지난 2009년 공급됐다가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개발업체가 해약한 땅이다. LH는 일시납 조건을 3년 무이자 균등분할 납부로 완화했다.
상업용지의 예정가격은 32억2,000만~38억4,000만원이며 유치원용지는 17억7,000만원이다.
일반상업용지 4필지가 위치한 F2블록은 인근에 약 6,000가구가 이미 입주를 완료하거나 거주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LH는 설명했다. 17일 입찰과 낙찰자 결정이 동시에 이뤄진다. (031)956-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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