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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올해의 '나눔 프로젝트' 상품으로 텀블러(손잡이 없는 큰 잔) '하티(Hearte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나완배 사장,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 및 어린이들과 함께 하티 출시 기념식을 열었다. 나눔 프로젝트는 GS칼텍스와 월드비전,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등이 힘을 모아 연말 기부금 모금을 위한 상품을 개발하는 활동으로 올해가 네 번째다. 실용성과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이를 팔아 기부금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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