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호건설, 디자이너 이상봉씨와 업무 제휴

금호건설은 최근 이상봉 디자이너와 디자인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짓는 자사의 ‘어울림’ 아파트와 ‘리첸시아’ 주상복합에 이씨의 디자인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건설업체가 아파트 인테리어에 유명 패션디자이너의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은 삼성건설에 이어 두번째다. 이를 위해 금호는 내년 1월 분양 예정으로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6에 건립하는 ‘리첸시아 중동’에 새 인테리어 디자인을 첫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금호는 우선 리첸시아 중동 아파트 내부의 현관문과 포인트벽지에 이씨의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이연구 사장은 “점점 높아지는 고객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주거공간에 반영하게 됐다”며 “아파트가 주거공간을 넘어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