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상원선거, 치열한 접전 예상

미주리·몬태나·버지니아 3개주서 승부 갈려

하원과 달리 상원 선거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박빙의 대결을 하고 있는 미주리ㆍ몬태나ㆍ버지니아 등 3개 주에서 승리하는 쪽이 상원을 장악할 전망이다. 버지니아주에서는 민주당이 근소한 차이로 공화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지만 미주리주와 몬태나주에서는 양당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개표를 완료하기 전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곳은 버지니아와 미주리주”라고 분석했다. 민주당은 로드아일랜드와 오하이오ㆍ펜실베이니아 등 3개 주에서 공화당 현역을 누르고 우세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접전이 예상됐던 테네시주에서는 공화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