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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아시아 개도국 유전자원 전문가 육성

농촌진흥청은 국내 선진 유전자원 관리기술을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전수한다.

농진청은 20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온 24명을 대상으로 '유전자원 관리 국제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농진청이 국제생물다양성연구소와 맺은 '유전자원관리 국제훈련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교육 내용은 ▦유전자원 수집과 증식 ▦유전자원 특성조사와 안전 보존 ▦농업유전자원 국가관리 체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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