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이 3개 단체는 임직원들의 명절수당·연말성과금 등을 일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각종 행사 및 연말 기부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토록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800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선도적으로 전통시장 지원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 젊은 층 직원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의 장점(개인현금구매 할인 3%, 소득공제 추가 100만원 등)을 적극 홍보, 개인차원에서도 상품권 구매가 적극 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다.
강시우 청장은 “경기지역 중소기업 유관단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활력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