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배우 잭 와그너, 유명인사 골프대회 우승


미국 배우 잭 와그너(사진)가 유명인사들이 참가하는 골프대회 아메리칸센추리셀러브리티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드라마 ‘종합병원(General Hospital)’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와그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레이크 타호골프장에서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에서 70점을 따내 미국프로풋볼(NFL) 쿼터백 출신 빌리 조 톨리버를 1점차로 제쳤다. 와그너는 또 비스포츠인으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록도 세웠다. 15살 난 아들을 캐디로 내세운 와그너는 마지막 홀에서 3.6m짜리 버디를 성공시키며 3점을 추가해 3라운드 대회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