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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ADD인상' 서종철·김의환씨
유도무기·기동전투장비 발전 공헌
이성기기자 sklee@sed.co.kr
서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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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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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ADD)는 30일 유도무기 분야 발전에 공헌한 서종철 책임연구원과 기동전투장비 분야의 김의환 책임연구원을 '올해의 ADD인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계공학 박사인 서 연구원은 ADD 최초의 탄두 전문연구원으로 지난 1976년 입사한 후 지금까지 탄두와 신관 연구에 전념해온 최고의 권위자이다. 유도무기용 최첨단 탄두와 신관을 연구개발해 우리나라 유도무기를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재료공학 박사인 김 연구원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석ㆍ박사를 받은 후 입사해 기동전투장비 분야에서 국제적 지명도를 가진 지상무기 전문가다. 장갑차와 전차 개발에 주력해 K-2(흑표) 전차를 탄생시켜 한국 전차기술의 위상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ADD인상은 ADD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탁월한 연구 성과로 국방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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