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이 이보영과 함께 교복을 착용한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첫 방송을 불과 이틀 앞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두 주인공 이보영-이종석의 교복 입은 상큼한 모습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중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로 분할 예정인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촬영 중 교복을 입고 이보영(장혜성 역)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것.
이종석(박수하 역)은 지난 2일 ‘우리 누님 이쁘지? 데헷… 첫방 3일 남았다!! 기다려!!!!!!!”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를 한 사진을 올려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사진 속 칠판에는 이보영-이종석의 사인과 함께“6월 5일 첫방!!!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며 이보영이 글을 남겨 놓았고 이종석도 “얘들아! 잘 지내지? 오빠는 잘 있어♡”라며 팬들을 위한 안부 메시지를 적어놓았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대기중~ 이제 2일 남았어요. 대박날 거니까 기대해도 좋아요” “본방사수 하면서 볼게요!” “둘 다 예뻐! 어울린다. 드라마 기대 중!”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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