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규진(사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본부장이 지난 10~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아태지역 세계전파통신회의 준비그룹(APG-15) 1차 회의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국립전파연구원 김경미 연구관은 실무 부문1(Working Party1)의 의장으로 뽑혔다.
APG-15는 2015년 11월 열리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15)에 아태지역 국가들이 공동 대응을 하기 위한 준비 회의다. WRC-15 개최 전 다섯 차례 회의를 열고 이동통신, 위성, 항공·해상용 주파수 확보 등 27개의 WRC-15 의제의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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