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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게임 최고수 가린다

스카이72 매월 예선…11월 결선

쇼트게임 최고수를 가리는 무대가 마련된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은 부설 드림레인지 쇼트게임장에서 퍼터 브랜드인 티피밀스와 함께 '쇼트게임 무림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3시 총 6차례 예선을 진행한 뒤 11월11일 36명이 결선을 벌인다.

월 예선 참가자는 인터넷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60명(25세 이상 남자 40명, 여자 20명) 모집한다. 롱퍼트(10~20m) 홀 가까이 붙이기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칩샷(20~30m) 부문에 진출하고 여기서도 이겨야 벙커 샷(20~30m) 경연에 나갈 수 있다. 벙커 샷 남녀 1~3위 입상자가 결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예선 참가비는 2만원(본선은 무료)이며 당일 쇼트게임장을 60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총 3,400만원 상당의 상품이 나온다. 1644-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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