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신(앞줄 오른쪽 네번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비롯한 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과 발전소장 등이 13일 서울 삼성동 본사 회의실에서 원전을 안정적으로 운영, 여름철 전력 안정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수원 직원들은 이날 전력의 약 40%를 공급하는 원전의 이용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여 여름철 전력 피크에도 이상이 없도록 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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